2014년 마이클 브라운이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사건으로 미주리 주 퍼거슨에서는 항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아티스트인 데이먼 데이비스가 시위에 참여하면서, 그 속에서 분노 뿐만 아니라 자신과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 "Whose Streets?"는 공포심과 증오를 퍼트리는 공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항하는 운동가의 시선으로 시위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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