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자꾸 드는 생각은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격언이다.
아시리아는 지속적으로 ‘신성모독’ 행위와 ‘교만’을 뿌렸다(23-25절).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 해주셔서 가능한 정복 전쟁에서의 승리.
이것을 자신이 했다고 생각하고,
상대 국가의 왕과 백성을 매우 조롱했다.
사기를 꺾었고, 그들을 짐승과 같이 대했다.
이러한 아시리아의 태도를
그대로 아시리아에게 다시 적용시켜
야웨께서 심판하신다.
아시리아가 사기를 저하시킨 적국의 군대 같이
야웨는 아시리아의 사기를 지붕에서 금방 말라버리는 풀같이 꺾으실 것(27절).
아시리아가 상대 국가의 왕과 백성을 짐승과 함께 성문 앞에 묶은 것처럼
야웨는 아시리아를
개처럼 사슬로 성문 앞에 짐승들과 같이 묶으실 것(29절).
즉, 아시리아는 뿌린 대로 거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변호사(사 34장)이시며,
우리의 기업 무를 자(사 35장)
우리가 믿어야 ‘만’하는 분(사 36장)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실하듯,
우리가 하나님께 신실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대적에게 우리가 당한 대로,
우리의 대적이 우리에게 뿌린대로
거두게 할 것이다.
우리가 할 것은 딱 한 가지,
하나님의 껌딱지로써
하나님께 찐득하게 붙어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실하심, 믿음을 주변에 뿌릴 것인가?
교만과 이웃을 향한 박해를 뿌릴 것인가?
하나님의 껌딱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How?
1) 내 삶에서 하나님보다 우선한 것이 있다면, 회개하기
2) 지금 당장 상황이 억울해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다리기
3) 당한대로 갚지 않기
3)-1 갚음은 하나님의 영역임을 기억하라
[참고문헌]
슈미트, 콘라드. "이사야." In 취리히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서울: 대한성서공회, 2021.
안소근. 『이사야서 1-39장』 거룩한 독서를 위한 구약성경 주해 29-1 (서울: 바오로딸, 2015).
Leichty, Erle, and Grant Frame. The Royal Inscriptions of Esarhaddon, King of Assyria (680-669 Bc). The Royal Inscriptions of the Neo-Assyrian Period Edited by Jamie Novotny, Matthew T. Rutz, Amy E. Barron. Vol. 4, Winona Lake, IN: Eisenbrauns, 2011.
Watts, John D.W. Isaiah 34-66. Word Biblical Commentary 25; Revised ed. Grand Rapids: Zondervan, 2005.
Wildberger, Hans. Isaiah 28-39. Translated by Thomas H. Trapp. A Continental Commentary Minneapolis, MN: Fortress Press,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