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본문은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 ‘누가 주인인가?’를 계속해서 생각나게 한다.
- 또한, “맡은 직위가 있다면 나는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질문하게 된다.
1) 오늘 본문의 앞부분에서 확실하게 나에게 전달해주는 메시지는
-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나님처럼 의지하려고 할 때,[1]
하나님은 그 “거짓된 안전”을 무너뜨리신다.는 사실이다.
- 물론 식량, 물을 비축하는 것, 재판관, 장로 제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 수단들이 절대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 ‘인간적 수단’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된다.
즉, 하나님이 역겨워하시는(사 1:13)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이 ‘인간적 수단’을 하나님이 ‘없애버리신다.
2) 또한, 내가 깨달은 것은.
- 모든 사회는 보이지 않는 유대로 유지된다. 이처럼 ‘나’라는 존재도 하나님과의 보이지 않는 “관계”로 유지된다.
- 12절에서처럼 지도자가 없는 도시는 성벽이 아무리 튼튼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부부터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다.[2]
- 이를 우리 삶에 적용시켜 보면, 우리는 과연 ‘내 안에’ “올바른 지도자”가 굳게 서 있는지를 물어봐야 하고, 돌아보아야한다.
3)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남이 내게 내리는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다.[3]
How?
1) 과연 내가 ‘의지’하는 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인지 돌아보기.
1)-1 다른 것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면 “회개하기”
2) 야웨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내 안에 모시기
2)-1. 그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3) 그 삶은 이웃을 착취하고 인격 모독하는 것이 아닌, 그들을 세워주고 보호해주는 것.
Ps. 오늘 한마디에 써져있는 저 공백에 하나님을 써 넣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1] 안소근, 『이사야서 I』 (2015), 84.
[2] Watts, Isaiah 1-33 (2004), 66.
[3] 크리스토퍼 사이쯔, 『이사야 1-39: 목회자와 설교자를 위한 주석』 이인세 역 (현대성서주석;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3), 83.
[참고문헌]
사이쯔, 크리스토퍼. 『이사야 1-39: 목회자와 설교자를 위한 주석』 이인세 역 현대성서주석.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3).
안소근. 『이사야서 1-39장』 거룩한 독서를 위한 구약성경 주해. 29-1(서울: 바오로딸, 2015).
카이저, O. 『이사야 (1)』 국제성서주석.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89).
The Ancient near East: An Anthology of Texts and Pictures. Edited by J. B. Pritchard. Princeton and Oxford: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1.
Fischer, G. Jeremia 1 - 25. Herders Theologischer Kommentar Zum Alten Testament 1; Freiburg Basel Wien: Herder, 2005.
Watts, John D.W. Isaiah 1-33. Word Biblical Commentary 24; Revised ed. Grand Rapids: Zondervan,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