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공 스물두번째 클럽하우스 이야깃거리는 김태형 감독의 “제8일의 밤” 입니다.
불교 색채의 오컬트 무비를 표방하고 있는 이 영화는 8이라는 숫자에 담긴 철학적 고찰과…. 아 이게 아니군요, 여름맞이 공포 블록버스터…. 아 이것도 아니군요…. 이 뛰어난 소재에 대해서 영화를 어떻게 만들게 되었을까 수다를 떨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