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해도 투박하진 않고, 오히려 깨질까 봐 가여워서 천 깔아놓는 것 같은 감독의 (비교적) 초메인스트림 블록버스터급 “정상적인” 영화, < The Favourite >.
(팟캐스트 에피소드 제목에 왜 <>를 넣을 수 없게 된 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 Poor Things > 관련, 15분 50초쯤에 나오는 내용 수정🚨 (엔딩 스포일러)
머리를 잘라서 염소 몸에 붙인 게 아니었음!!! 염소 뇌였음!!! 그 때문에 염소 소리를 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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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https://aimdreaming.imaginariumkim.com/the-favourite-poor-things-존재-무너지는-경계와-한계-생존과-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