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한국은 지금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출산율은 떨어지고, 도시의 인구는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그 한가운데서 조용히 움직이는 세대가 있다. 바로 60년대생, 베이비부머들이다. 이 책은 퇴직 이후 연금 수령까지 '소득 공백의 10년'을 맞이한 이들이 다시 살만한 곳을 찾아 도시를 떠나 지방으로 향하는 흐름을 포착한다.저자인 마강래 교수(중앙대)는 이를 단순한 귀농·귀촌 현상이 아닌, 한국 사회의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의 신호로 해석한다. 책은 경험을 가진 베이비부머(경험씨), 소멸 위기의 지방(지방씨),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기업씨)이 만나는 '3자 연합모델'을 제안하며, 함양군의 생생한 현장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증명한다.「베이비부머 리턴즈」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