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YTN에서 여배우 갑질을 폭로한 시민이 조폭에게 무차별 폭행당했고 이는 여배우가 사주했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A씨는 얼마전 연예인이 협찬을 해달라며 갑질을 했다고 인터넷에 폭로 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A씨의 친구가 클럽을 운영하는데 본인이 배우라고 말하는 여자가 협찬을 해달라며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말이 좋아서협찬이지, 공짜테이블과 술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겁니다.
A씨는 이 상황을 고스란히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후 이슈가된 인터넷 글을 본 여배우는 통화로 A씨에게 항의했고 A씨의 위치를 집요하게 물어봤습니다.
A씨가 위치를 알려주자 20분만에 조폭처럼 보이는 남자들이 A씨를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이 갑질 여배우의 정체는 배우 박세미 본명 진아림 입니다.
근데 누군지 모르는사람이 99% 입니다.
잠깐 알려드리자면 (영화) 엄마없는하늘아래 출연했던 배우이며 최근에는 작품활동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남자 A씨의 주장입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진아림은 언론을 통해 해명을 하게 됩니다.
진아림은 A씨가 클럽에서 먼저 전화번호를물어봐서 거절했으며 이후 SNS로 자신에게 시비를 걸었고 그래서 A씨를 차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차단이후 A씨가 앙심을 품고 악의적으로 말을 지어내 인터넷에 올린것같다고 주장했으며 언급된 조폭들은 조폭이 아닌 자신의 팬 (아는동생) 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아림은 아는동생(팬)에게 부탁해서 A씨와 좋게 이야기 하고 사과를 받을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찾아간 진아림의 아는동생들에게 A씨가 다짜고짜 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약하면 A씨가 자신을 모함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일단 동생(팬)이던 조폭이던 사주는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아는동생(팬)이 나서서 해결해 주는것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
좋게 이야기 할거면 직접 찾아가는게 정상인거 같습니다.
또한 영상을 보면 아는동생들 또한 좋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진아림 말대로 거절당한후 복수하는 상황일수도 있으니 지켜봐야 겠습니다.
사실 배우 진아림은 엄마없는하늘아래 출연이후 오랜기간동안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SNS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벤틀리를 구매했다고 올릴만큼 돈은 충분히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은 지켜봐야겠지만 크게 유명하지 않은 배우라도 협찬을 받고 많은것을 누리고 사는게 참 신기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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