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6/2023 주일 예배
그 여자가 광야(廣野)로 도망하매 --- The woman fled into the wilderness
단 Daniel 9: 20-27 ;계 Revelation 12:3-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 12:6)
“and the woman fled into the wilderness, where she has a place prepared by God, in which she is to be nourished for 1,260 days.” (Rev. 12:6 ESV)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용을 피하여 여자가 도망한 곳은 다름 아닌 광야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광야에 들어가야만 한다. 당신의 광야는 어디며 거기서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하나님의 예비하신 피난처가 광야에 있음을 깨닫는다면 인생의 광야는 황무하고 외로운 곳이라 할지라도 거기는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므로 기쁜 곳이며 아름다운 곳이다. 광야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벌거벗은 자신을 발견하는 곳이다. 거기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곳이며 모든 인생 문제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광야를 두려워하지 말고 빈 들을 지나 하나님의 산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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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우시창
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 :30 EST
Zoom ID: 481889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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