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Description

08/18/2024 – 주일예배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 His feet were bruised with shackles

시 105:16-23 - https://www.bible.com/bible/88/psa.105.16-23.KRV

벧전 1:5-9 - https://www.bible.com/bible/88/1pe.1.5-9.KRV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시 105:18-19) ― “Whose feet they hurt with fetters: he was laid in iron: Until the time that his word came: the word of the LORD tried him.” (Ps. 105:18-9 KJV)

이것은 요셉이 감옥에 갇혔던 사실을 시적 표현으로 풀어낸 시(詩)다. 꿈을 꾸었던 요셉은 그 꿈 때문에 애굽에 종으로 팔려 가게 되었고 급기야 감옥에 투옥되는 신세가 되었다. “차꼬”는 감옥에 갇힌 자에게 가하는 가혹한 형벌의 도구였다. 몸으로 번역된 단어는 영혼이라는 뜻이다. 그는 육체적으로도 고난을 받았지만, 그의 영혼 역시 극심한 고통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요셉이 감옥에 갇힌 일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도 아래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을 성경은 이야기해주고 있다. 요셉의 투옥은 하나님의 뜻 아래서 이루어졌으며 거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셉은 얼마나 오랜 기간 감옥에 갇혀 있어야 했으며 요셉이 감옥에 갇힌 목적은 무엇일까?

--------------------------------------------------

보스턴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우시창

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30 EST

Zoom ID: 4818899686

http://bostongracechurch.org

info@bostongracechur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