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023 주일예배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 - The habit of neglecting to meet together
느 1:1-11- https://www.bible.com/bible/88/neh.1.1-11.KRV
히 10:19-25 - https://www.bible.com/bible/88/heb.10.19-25.KRV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2-25) ―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with our hearts sprinkled clean from an evil conscience and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Let us hold fast the confession of our hope without wavering,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And let us consider how to stir up one another to love and good works, not neglecting to meet together, as is the habit of some, but encouraging one another,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drawing near. (Heb. 10:22-25 ESV).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는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 구원의 감격을 잊은 사람은 모이기에 게으르다. 공동체 신앙은 힘써 모임으로부터 시작된다 신앙의 첫 걸음은 모임에서 시작되며 신앙의 마지막 역시 모임에서 시작된다. 모여서 뜨겁게 사랑함이 신앙 공동체의 모습이며 성도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하나님의 기쁨이기도 하다. 마지막이 가까워져 올수록 기쁨으로 하나 되기에 힘쓰고 믿음으로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사랑과 선행으로 섬기는 이러한 공동체적 교회를 세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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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우시창
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30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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