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023 주일예배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느 2:15-20- https://www.bible.com/bible/88/neh.2.15-20.KRV
롬 1:14-17 - https://www.bible.com/bible/88/rom.1.14-17.KRV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6) ―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for it is the power of God for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Rom. 1:16 ESV)
사도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
던 이유는 복음이 곧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에게 있어서 복음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인가, 아니면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어떤 생각에 불과한가? 구원을 체험하고 성령의 따뜻함을 맛본 사람에게 있어서 복음은 하나님의 의다. "하나님의 의" 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의다. 하나님의 의는 구원받은 언약 백성 에게는 은혜와 사랑으로 나타나며, 구원받지 못한 자에게는 심판으로 나타난다. 교회여,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의 능력으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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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우시창
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30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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