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뉴욕 증시는 오라클의 호실적이 기술주를 견인하며 나스닥 지수를 끌어올렸으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다우와 S&P 500 지수는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다우 존스: 0.6% 하락 - 이란 관련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 S&P 500: 0.08% 하락 - 유가 급등 악재와 기술주 호재가 맞서며 약보합 마감
- 나스닥: 0.08% 상승 - 오라클의 강력한 실적 발표가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
주요 이슈
-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이란 관련 분쟁 격화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5%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88달러 선을 돌파, 시장 전반에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 오라클이 이끈 AI 기대감: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AI 관련 매출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9% 이상 폭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과거 데이터'가 된 2월 CPI: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예상에 부합했지만, 유가 급등세가 반영되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의 급락: 칼파인 인수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이라는 성장 기대감과 126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 리스크 우려가 충돌하며 주가가 5% 넘게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
- 오라클(ORCL): 9% 이상 급등 -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강력한 AI 관련 매출 전망 발표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 5% 이상 급락 - 칼파인 인수에 따른 막대한 부채 부담과 재무 리스크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