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뉴욕 증시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안도 랠리를 펼쳤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진정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 S&P 500: 0.72% 상승 - 이란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 나스닥: 1.16% 상승 -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주도
- 다우 존스: 0.5% 상승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동반 상승
주요 이슈
- 이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철군 가능성 언급으로 전쟁 우려가 줄어들며 시장 전반에 안도감이 확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2.3% 하락하며 배럴당 99달러 선으로 내려왔습니다.
- 엇갈린 기업 실적: 시장 훈풍 속에서도 개별 기업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나이키는 중국 시장 부진과 원가 상승 우려로 13% 넘게 급락한 반면, 일라이 릴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FDA 승인 소식에 5% 이상 급등했습니다.
- 유가 하락에 따른 업종별 명암: 유가 하락은 항공주에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를 끌어올렸으나, 엑슨모빌, 셰브론 등 에너지 기업과 방산주에는 악재로 작용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 뉴몬트의 AI 수혜주 부각: 세계 최대 금광 업체 뉴몬트는 구리 자산 확보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AI 산업의 숨은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가나의 로열티 인상 가능성 등 실질적인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주요 종목
- 나이키(NKE): 13% 이상 급락 - 중국 시장 매출 급감 예상 및 중동 사태로 인한 원가 부담 전망
- 일라이 릴리(LLY): 5% 이상 급등 -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파운대요'의 FDA 승인
- 유나이티드 항공(UAL): 3% 이상 상승 -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감
- 델타 항공(DAL): 3% 이상 상승 - 유가 하락 수혜
- 아메리칸 항공(AAL): 4% 가까이 상승 - 유가 하락 수혜
- 뉴몬트(NEM): 5% 이상 급등 -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구리 자산 확보에 따른 '리소스 테크' 기업으로의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