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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비가 와

같이 가줄래

지울수 없는 너

그러니까…

잠들지 못하는 밤에

비가 오면

외롭지 않아

시청역 지하철 역에서

여름이 끝날 무렵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사과

나의 하류를 지나

Thanks 2 (그해 겨울)

꽃은 말이 없다

Souvenir D’amour

https://blog.naver.com/artshake/223155744045

오리지널 에피소드 : 再會 - 비오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