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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가을은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우리의 일상에서는 한 해의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년 가을이 그렇게 바쁜가 봅니다.
눈이 부시고 푸른 하늘도 못 올려다 보고,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에 놀라며
한 해가 이렇게 빨리 가는 것에 지치곤 하죠.

하루 동안 휴대폰을 끄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는
김큐님처럼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주는 Kevin Mahoganey와 함께 좀 쉬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