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뒤로 하고 혼자 있는 조용한 밤에는 그냥 내 몸과 마음을 흘러가는 음악이 필요합니다. 오늘 만나는 Pat Metheny의 기타는 안개비 같이 촉촉하네요.
오랫만에 오신 김큐님은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의 화가 베르메르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