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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라운드스케이프 Groundscape : 미래 건축은 지하로 향한다 | 세바시 1982회
도미니트 페로 | 도미니크 페로 아키텍츠 최고경영자

물리적 땅속이 아닌, 도시의 가능성을 품은 지하 세계가 서울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스케이프’라는 개념은 왜 지금 서울에 필요할까요?
서울시청부터 이화여대 ECC, 그리고 강남 GITC까지지하 공간은 단지 통로가 아니라 미래 도시의 ‘뿌리’가 됩니다.
공공공간, 교통, 자연, 공동체가 하나로 엮이는 이 상상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매일 밟고 지나는 그 땅 아래에서, 서울의 다음 100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이 강연은 서울특별시에서 제작지원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