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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인 줄 알았던 둘째가 완소가 되었습니다 | 여현주 육아 여행 칼럼니스트
주변의 경력 단절 이야기는 남의 나라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육아와 일 모두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워킹맘을 반기지 않았습니다. 결국 둘째가 태어나고 전 일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인생의 걸림돌인 줄 알았던 둘째, 하지만 아이들과 천천히 속도를 맞추니 세상에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선물했습니다. 원수인 줄 알았던 둘째가 완소가 되기까지, 인생 여행담이 담긴 육아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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