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되는 삶은 없습니다 | 임경식 구필화가, 입으로 꿈을 그리는 작가
“엄마 나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어. 나 좀 죽여줘”
24년 전, 교통사고로 희망을 잃었습니다. 한없이 무기력했고, 장애를 입고 살아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아들을 위해 기도하셨던 어머니. 어머니의 그 기도 덕에 저는 지금 화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800만 명이 보았던 유튜브 광고 영상도 찍었고요.
제가 갖게 된 희망, 여러분께도 나누고 싶습니다. 죽어도 되는 삶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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