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희 | 케이트분식당 사장
세계 3대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호텔 파티시에는
어느 날 김밥집을 차리겠다고 선언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신만만했던 탓일까요?
거만한 태도로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매출은 점점 줄고 몸은 힘들어져만 갑니다.
결국 자신을 되돌아보기로 한 강경희 사장님은 어떻게 삶을 바꾸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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