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 | 중앙대학교 교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자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에 진입할 만큼 ‘잘 사는’ 나라입니다. 또한 한국은 최근 감염병 사태에 맞서, 성숙한 시민 의식과 혁신적인 공공의료 서비스로 전 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말 '잘 사는' 겁니까? 한국은 하루 평균 37.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청소년 우울증, 출산률 '0'명대, 노인 빈곤은 더이상 낯설지 않은 키워드입니다. 정치 민주화도 했고, 경제 성장도 했는데 왜 우리나라는 ‘지옥’이 된 걸까요? 세바시에서 김누리 교수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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