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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내용 : 모토로라, 삼성 갤러시워치, 구글 수석 디자이너, 탄탄대로를 걸어온 것 같은 김은주 디자이너에게도 한 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세상에 모든 천재들은 다 모여있는 것 같았어요.” 구글에 입사하고 1년 동안 그녀는 동료들에 비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웠다고 합니다. 퇴사를 결정했던 순간 그녀를 붙잡았던 생각이 있다고 하는데요. 좌절의 순간을 딛고 구글 수석 디자이너로 그녀를 성장시켜준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