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지 못해 68년간 꿈 없이 살았다던 선녀님은 남편과의 사별 이후 처음으로 글을 배우며 꿈을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소 여물 줘야해서 자식들 집에도 못 놀러간다던 선녀님은 어느날 소를 모두 팔고, 직접 자신의 집을 지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합니다. 원호연 다큐멘터리 영화감독님이 선녀님의 이야기를 촬영하며 느낀 것들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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