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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8년 전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가족신문을 만들어왔습니다.
어느새 역사학 교수가 된 지금까지도 학회 논문 발표보다 가족신문 발행날짜를 목숨처럼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가족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 그 조용하고 거대한 삶의 에너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