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Description

[씽크카페 컨퍼런스 - 불안]
‘88만원 세대’로 통칭되는 오늘날의 청년들은
왜 그렇게 불안한 미래를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오늘도 청년들은 최저임금도 보장받지 못한 채로
수백 수천만 원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노동하고 있습니다.
500원을 더 벌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질주해야 했던
피자업계 ‘30분 배달제’를 폐지하고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의 불공정한 대우를 조사해 개선하는 등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애써온 얘기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