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한국전쟁이 휴전되었을 때
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이었습니다.
비록 가난했지만 우리는 배움에 열정을 쏟았고
현대 과학기술을 통하여 나라세우기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배고픔을 극복했고 많은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선진국가로서의 도약을 일궈내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일어설 때마다 우리는 기대를 넘어선 발전에 감사했고
세계를 향한 우리의 소임을 다시 각성 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희망을 되살리는 이웃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삶을 보여줘야 할까요?
사랑을 베풀 줄 알고 이웃과 삶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진정의 자원봉사자가 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여 이웃이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누리는 삶의 기쁨을
우리 모두 감사드리며 같이 누립시다.
행복한 삶은 나눔에 있음을 실제로 체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