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디자이너에서 디즈니 애니메이터로 | 최영재 디즈니 애니메이터
라푼젤, 겨울 왕국, 모아나까지 디즈니에서 캐릭터 애니메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16년 전, 저는 지금과 전혀 다른 구두 디자이너였습니다. 쥬라기 공원을 보며 키워온 컴퓨터 그래픽 기술에 대한 동경에 유학을 떠났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영어를 새로 배우며 애니메이터로 16년째입니다. 예술과 기술을 잘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능력이 지금의 저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술과 기술을 잘 융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아트와 기술이 만나는 법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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