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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 말하기 시작한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 오예진 용화여고 성폭력뿌리뽑기위원회 대표
학교에서 겪어온 일상적인 성차별, 성폭력에 대해 학생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스쿨 미투가 터져 나온학교가 전국에 68개 학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졸업생이 되어서야 그 당시 경험했던 성희롱, 성추행을 세상에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왜 졸업한 지 4년이 지나서야 교내 권력형 성폭력을 말할 수 있었는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학교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희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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