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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에너지를 꽉 붙잡으세요 | 문선희 성우
5년 전 의사로부터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전에 어떤 징조도 없이 제 삶이 멈춘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 순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서 긍정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안의 숨이 기운들이 말을 걸자 미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28년 차 성우로 도전에 망설이며 살았는데, 암은 물론 이렇게 세바시 영어 무대에 도전하기까지 어떤 마음의 변화를 겪었는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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