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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동경의 대상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행만큼 '성가신' 일도 없습니다.
일찌감치 5대륙에 발자국을 찍었을 만큼
여행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떠남'을 멈추지 않는
저만의 이유가 궁금하세요?
저만의 ‘여행의 미학’을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