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감정 가운데 하나가 모멸감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업신여길 때 육체적인 고통 이상으로 힘듭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인간관계에서 그리고 조직과 제도를 통해 종종 수모를 당하기도 합니다.
왜? 그리고 어떻게 모욕사회는 재생산되는 걸까요?
인정 투쟁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스스로 당당하면서도 서로를 환대하는 문화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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