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것은 원초적 풍요를 찾는 일입니다. 이 땅의 큰 나무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강연은 나무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나무를 향한 정서적 유대를 제안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