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Description

청소년 시절, 링컨 위인전을 읽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너무 궁핍했기 때문에 링컨이 희망이었고, 독서광이었던 링컨처럼 저도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고 아침편지도 쓸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위대한 멘토를 한 사람 만나면 그 어떤 고난도 희망으로 바뀝니다. 위대한 시작의 첫 걸음이 됩니다. 아버지의 멘토였지만 이제는 저의 멘토가된 링컨을 생각하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만들게 된 '링컨학교'의 이야기, 그 곳에서 전달하고 있는 멘토의 중요성, 링컨처럼 말하기, 읽기,쓰기, 생각하기를 통해 자라나는 이 시대 보석같은 꿈나무들에게 '위대한 시작'의 점을 찍어주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