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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는 충북 음성에 살고 있는, 파란 눈을 가진 스위스 할머니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곳곳에 저를 '엄마'라 부르는 30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 넉넉하게 살고 있진 않지만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느끼는 행복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아이들을 후원하는 것은, 단지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닌, 그 아이와 그 나라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일입니다. 주는 것보다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돌려받는 것. 그 후원의 매력과 기쁨을 여러분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