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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상은, 섬기고 보듬어야 할 넓은 무대! 그 세상의 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진정한 능력자가 되고 싶다’. 이 막연한 소망은 어느새, ‘적정기술’ 이라는 무게 있는 비전이 되어 좌충우돌 투성이인 제 삶 한켠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소외된 90%를 위한 공학과 디자인’ 이라는 적정기술의 모토에 빠져버린 저. 미적분을 풀며 울부짖다가도 든든한 꿈 적정기술이 있어 행복하다 고백하는 저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쑥쑥 자라고 있는 저의 ‘적정한’ 모험담에, 이 주체할 수 없는 두근거림에 함께하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