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NOT ACTION THINK ONLY) 증후군.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는 신조어. 10대 시절 저에겐 ‘시도’란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소심했던 제 자신의 모습에 지쳐갔습니다. 시도하는 자체보다 더 두려운 것은 변화하지 않는 삶임을 깨달았고, 20대가 된 이후 저는 뼛속까지 바꾸기 위한 특별한 도전들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떤 도전을 해서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소심하고 두려워했던 제 모습을 깨기 위한 무한도전의 여정기.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