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잡지책, 구형 노트북, 낡은 옷들부터 불필요한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
우리주변에는 참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조차나름 존재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흔히 삶은 모자이크 같다고 합니다. 작은 조각 하나 하나가
대단한 존재감을 갖지는 못하지만, 조각들이 모여
그림이 완성될 때, 어느 조각 하나 허투루 버릴 것이 없습니다.
작은 조각 하나의 소중한 재발견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