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버지들은 대부분 "좋은 아빠" 하면
"돈 잘 벌어오는 사람" 으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는 성공적인 아이들을
키우려면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는 아빠의 무관심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세대가 변하고 문화가 다른 우리 아이들은
따스한 아빠의 건강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빠가 변하면 가족이 삽니다.
이젠 아빠는 ´바깥분´이 아니라
집안 분위기 메이커이자 방향을 지적해 주는 나침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발휘할수 없는 아버지만의 이펙트가 있습니다.
이젠 아빠들도 화 말고 다른 감정도 아이들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가장 먼저 치유 받아야 하는 사람은 바로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