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명 사고가 터진 뒤에 감시카페라를 더 설치하는 식의
행정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사고가 생기기 전에 대처하고, 나아가 사고가 생기지 않게 만드는 것이
더 주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이태원의 지역은 범죄율이 높아 불안감이 높게 조사됩니다.
불안감을 조사하여 지도상에 표기를 하니 불안지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불안지역에 대청마루를 설치한다던가,
감시카메라 대신 사람들의 관심을 놓도록 만들어둠으로써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