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왜 라는 질문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전 계열사 연수 수석 입사로 시작하여 휴대폰 디자인팀에서 전략팀,
디자인경영팀에서 즐거운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별안간 이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왜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했는지,
왜 한국도 아닌, 그 험하다는 중국 공장을 홀로 누비며 제품을 만들 생각을 하며,
왜 또 돌연 한국의 얼을 세계에 전한다,는 미명 아래 전통을 소재로 한 브랜드를 만들어,
한지와 단청을 알리고, 저 멀리 영국 런던 VnA에 볏짚으로 만든의자와 고무신을 전시하고...
여러분도 궁금하신가요? 이 강연회에서 그 이유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