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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음악과 스피커를 좋아하던 40대 방송기자가 20년 동안 탈없이 다니던 회사에서 어느날 갑자기 짤렸습니다.
복직소송을 하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공방에서 가구를 만들다가 오랜 꿈이었던 스피커 제작에 도전!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신기한 모양의 스피커를 만들어 봤는데
의외로 쏟아진 호평에 힘입어 내친 김에 수제 스피커 회사 대표로 변신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로 창업해서 즐겁게 살고 싶다.’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한 번씩 해보는 생각이지만 엄두를 못내는 꿈이기도 하죠.
그러나 일단 저지르고 좌충우돌하다 보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그 꿈에 다가가는,
작지만 소중한 힌트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