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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청춘, 그 푸르른 단어에 ´나이´라는 조건은 없죠.
청춘합창단 40여명 단원들의 평균나이는 64세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화음에는 열정이,
노래를 부르는 표정에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젊음이란 부러운 것이라지만,
청춘합창단의 무대를 본 젊은 관객들은 환호를 멈출 줄 모릅니다.
´어르신´이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만드는 깜찍한 율동과 카리스마!
박수 칠 준비는 필수. 감동은 예약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