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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93년 가톨릭 의과대 본과에 들어간 세 명의 젊은 의학도는 같은 의문을 품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의학교과서는 왜 없을까?
우리는 왜 외국서적으로만 공부해야 할까?
외국의 의대생이 우리가 만든 의학교과서로 공부하게 할 순 없을까?
이런 의문에 답을 내고, 또 그 답을 실현시키기까지 1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20대 청년에서 이제 중년의 의사가 된 지금,
그 15년의 이야기를 15분의 메시지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