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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사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 선택할 권한을 주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배울지 선택할 권한을 주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동시에 창의와 융합의 가치를 부르짖습니다. 인문학 공부가 대단한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로운 공부가 허락되지 않는 모든 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유로운 공부를 위해 할 일에 관하여 이야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