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못하지만 인간은 잘 하는 것 | 노준용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인공지능이 정보전달과 비서의 역할을 넘어 창의성의 영역에도 도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여 사람이 할 많은 일들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척척 대신 처리해 줍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누구라도 쉽게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면, 개개인의 창의성 자체를 증진하기 위한 교육도 이루어져야 하고, 사회적인 분위기, 문화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육성하고 권장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때, 인공지능 시대에 국가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