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뇌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 문제일 DGIST 교수4차 산업혁명과 함께 우리 곁에 다시 다가온 인공지능. 우리의 뇌는 지능과 감정을 조절하는 기관임에도 우리는 너무 뇌의 지능에만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인공지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우선 그런 인공지능을 만나기 위해 우리 뇌가 어떻게 감정을 배우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 뇌 속의 감각기관 중 후각 기관은 감정의 기억과 감정이 동반된 행동에 깊이 관여합니다. 우리 뇌가 향기를 처리하는 방법을 통해 인공지능에 감정을 가르치는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