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Description

이제 함께 공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수평생학습이란 천 리 길도 자신의 학습 심지를 돋우는 일로 시작됩니다. 나의 학습을 돋우는 일이 옆 사람을 돋우는 일입니다. 추억의 등잔불 심지를 돋우다보면 공동체가 일어납니다. 교육학자 코메니우스의 말처럼, 우리 개개인 모두는 다른 사람의 가장 큰 인생 학교로 존재합니다. 함께 학습 등잔의 심지를 돋우어 서로의 길을 밝혀주는 것, 그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오늘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학습 공동체를 열겠습니다. 받침 하나 빼면서 학습 등잔의 심지를 돋우면서 삽시다.✻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