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에 대처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 최하란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 셀프디펜스(Self Defense) 지도자입니다. 아마 호신술이라는 표현이 더 친숙할 텐데요. 셀프디펜스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째, 스스로 지킨다. 둘째, 정당방어 입니다. 셀프디펜스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모든 것이자 동시에 정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위험을 예방하며, 필요할 때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폭력에 대해 알지 못할수록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폭력에 대해 이해하며,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전하고 싶습니다.✻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