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진실은 아직 진실이 아니다 | 박재홍 CBS 앵커매일 각종 매체를 통해 뉴스가 전해집니다. 텔레비전 라디오와 같은 전통매체에서 인터넷, SNS, 심지어 메시지 채팅방을 통해서도 뉴스가 만들어지는 시대입니다. 매일 삶 속에서 뉴스를 만나면서 우리는 어떤 뉴스에서 어떤 정보를 읽고 받아들어야 할지 질문해야 합니다. 진짜 진실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은 ‘질문하기’ 입니다. CBS 뉴스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앵커로서 오보의 중심에 섰던 과오를 고백하며 비판적 뉴스 읽기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진실을 의심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