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와 함께 산다는 것은 | 김예숙 증언형 금연 캠페인 참여자 가족미우나 고우나 30년 동안 함께 살던 남편에게 갑자기 큰 일이 찾아왔습니다. 자주 들어보지도 못했던 질병, 설암에 걸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7년 전 금연에 성공했지만, 이미 25년동안 피운 담배 때문에 혀를 이식하는 대 수술을 했습니다. 치료 후 저희 부부는 둘도 없는 단짝이되어 서로의 건강과 삶을 돌보고 있습니다. 흡연자의 가족으로 함께 살며 겪고 느낀 모든 것을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